안녕하세요 다비드s입니다. 계속적으로 선문조사에 필요한 이론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전 포스팅에서 조사방법까지 알아보았다면 오늘은 설문조사에서 발생되는 오차와 설문조사분석을 위해 필요한 표본의 크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오차


 표본의 크기는 조사의 정확성을 어느 수준으로 할 것인가(즉, 오차를 어느 정도로 할 것인가)에 따라 결정됩니다(인적, 물적자원 등 상화에 따라 결정되기도 함). 따라서 오차를 먼저 설정하느냐에 따라 표본의 크기가 결정됩니다.

조사에서 오차는 항상 발생된다고 보셔야 합니다.


오차의 발생원인은 여러 가지 요인이 있으며, 오차는 크게 표본오차(sampling error)와 비표본오차(non-sampling error)로 나눌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조사에서 모집단 전체를 조사하는건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그 일부인 표본을 조사하여 모집단의 특성을 추정하는데, 이렇게 전체를 다 조사하지 않고 그 일부인 표본만을 조사하여 모집단의 특성을 추정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오차를 표본오차(sampling error)라고 합니다.


*전수조사는 모집단 전체를 조사하는 것이며 표본조사는 모집단의 일부를 조사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전수조사에서는 표본오차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표본의 크기를 증가시면 오차는 감소하게 됩니다.


이에 반해, 비표본오차(non-sampling error) 실제 조사나 집계, 분석에서 일어나는 오차(; 회답오차, 무회답오차, 표본선출의 오차 등)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응답자가 거짓으로 답하거나, 무응답 또는 표본을 잘못 뽑았을때 발생하며 이 외에도 설문지 응답오류, 자료 입력 및 처리 오류 등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비표본 오차는 표본조사나 전수조사 둘다 발생하며 일반적으로 전수조사에서 더 크게 발생합니다.


표본을 조사하는 것보다 모집단 전체를 조사하는 것이 훨씬 정확하며 표본조사를 불신하는 경향이 있지만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시각화로 왜곡시키지 않는다면 믿어도 된다고 생각되어지며 일반적으로 조사 대상수를 늘리면 표본오차는 감소하지만 비표본오차는 증가하기에 합리적인 방법을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2) 표본의 크기


표본의 크기는 조사의 정확성을 어느 수준으로 할 것인가 즉 오차를 어느 정도로 할 것인가에 따라 결정됩니다. 설문조사는 모비율(p)를 추정하고자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모비율 추정시 표본의 크기를 결정하는 방법이 있는데 두가지가 있습니다.





모집단 크기가 100,000이 넘으면 대규모 집단으로 간주할 수 있으며, 모집단 크기가 50,000만 넘어도 표본 크기는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



제가 표본크기 구할때 쓰는 엑셀입니다. 파일을 첨부하니 표본을 쉽게 구하실수 있습니다.




표본크기 구하기.xlsx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다비드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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